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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오타니 쇼헤이(26·LA 에인절스)는 시범경기 등 스프링 트레이닝이 중단된 상태지만, LA에 남아 시즌을 준비 중이다.
하지만 2018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한 오타니처럼 재활이 필요한 선수들은 지침에 따라 홈구장 훈련 시설을 활용할 수 있다. 애플러 단장은 "재활이 필요없는 선수들에겐 시설을 개방 할 수 없다"며 답답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오타니는 평지에서 50~60개 정도 캐치볼을 하고 있다. 몇주 안에 투구 훈련을 재개할 전망이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중에는 6차례 불펜 피칭을 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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