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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BO(한국야구위원회) 이사회가 4월 21일부터 팀당 연습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개막일은 4월 21일 이사회에서 확정한다.
당초 5월 1일, 5월 5일이 유력한 개막 날짜로 언급됐는데, 이사회는 4월 19일 이후 확진자 추세를 판단해 21일 이사회를 열어 개막일을 확정하기로 했다.
타 구단과의 연습경기는 특이 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한 21일부터 27일까지 팀당 4경기씩 총 20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시즌 개막일이 확정되면 연습 경기 일정을 추가 조정한다.
도곡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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