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21일부터 시작되는 KBO리그의 연습경기는 무관중이다. 다행히 전 경기가 TV 중계 편성이 돼 야구팬들이 TV로 야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21일에 열리는 5경기부터 모두 TV 중계가 잡혔다. 대부분의 경기가 스포츠채널에서 중계되는데 22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간의 연습경기는 MBC 지상파 중계로 편성됐다. 지난시즌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두 팀의 대결.
21일을 제외하고 주중 경기는 2경기씩 잡혀 있어 경기마다 중계방송도 2개씩 잡혀있다. 골라보는 재미도 있을 듯.
21일 롯데-NC전, 22일 LG-KT전, 23일 삼성-롯데전, 24일 NC-롯데전, 25일 KT-두산전, KIA-NC전, SK-키움전, 27일 두산-SK전, NC-KIA전, LG-키움전 등 10경기는 야간 경기로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