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거포 지안카를로 스탠튼(뉴욕 양키스)에게도 풋풋한 시절은 있었다.
스탠튼은 누구보다 올 시즌 개막을 기다렸던 선수다. 지난해 이두근 염좌, 십자인대 부상 등이 겹치면서 단 18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도 훈련 도중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리그 연기로 회복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