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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28일 미국으로 출국해, 당분간 자리를 비운다.
허문회 감독은 "야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본인이 가장 많이 신경 쓰일 것이다. 부담없이 다녀왔으면 좋겠다. 다녀와서 잘 해주면 된다"라고 말했다.
휴가를 마치고 다음달 귀국할 예정인 샘슨은 정부의 검역 강화 시책에 따라 귀국일로부터 14일간 부산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마친 뒤 선수단에 합류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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