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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T 위즈 박경수가 SK 와이번스 하재훈을 상대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SK 하재훈을 상대한 박경수는 1B에서 들어온 138㎞ 직구에 힘차게 방망이를 돌렸다. 힘차게 뻗어간 타구는 어렵지 않게 담장을 넘겼다. 앞선 세 타석에서 무안타(1타점)에 그쳤던 박경수는 마지막 타석에서 시원한 아치를 그리는데 성공했다.
9회초 현재 KT가 SK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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