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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의 5연패를 끊어낸 선발 장민재가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장민재는 첫승 소감으로 "1회 타자들이 뽑아준 4점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책임감을 느꼈다"며 활짝 ?S었다.
이어 "구속보다는 제구력과 볼끝에 집중했다. 제가 1~2㎞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겠냐. 최대한 공격적으로 피칭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이날 승리로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말 3연전 전패로 시작된 연패의 사슬을 5에서 마무리했다. 15일부터 시작되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에 희망을 밝혔다..
대전=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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