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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장시환이 1회부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지만, 3연속 삼진으로 위기를 탈출했다.
하지만 장시환은 특유의 묵직한 직구와 낙차큰 변화구를 섞어 박석민과 강진성, 노진혁을 3연속 삼진 처리하며 실점 없이 위기를 벗어났다.
NC 선발 마이크 라이트도 2회 들어 호잉과 정진호를 잇따라 삼진처리하며 기세를 올렸다. 2회말 경기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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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5-2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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