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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의 육성도 신바람을 내고 있다.
송명기는 경기 후 "오늘 경기를 앞두고 요즘 꾸준하게 해 온 나만의 루틴에 맞춰서 준비했다. 마운드에서는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볼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고자 했다. 특히 오늘 변화구와 직구에서 제구가 잘 됐는데, 덕분에 경기를 편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 오늘 팀이 12연승을 기록하고, 나도 데뷔 첫 승을 기록해서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C팀은 팀 타율 2할8푼9리(3위), 평균자책점 4.16(5위)으로 안정적인 전력을 뽐내고 있다. NC 1군이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C팀도 상승세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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