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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경기중 타구를 맞고 후속된 삼성 이원석이 골절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그대로 자리에 누워 고통을 호소하던 이원석은 이성규와 교체됐다. 이원석은 바로 인근 올림픽 병원으로 후송돼 X레이와 CT 등 정밀 검사를 받았다. 구단 측은 "우측 엄지 검진 결과 골절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며 단순 타박으로 설명했다.
이원석은 전날인 3일 잠실 LG전에서 홈런 등 3안타로 개인 최다 8타점을 기록한 바 있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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