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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시즌 6경기 만에 첫 승을 거둔 박세웅의 투구를 칭찬했다.
허 감독은 경기 후 "박세웅의 시즌 첫승을 축하한다"며 "타선이 찬스마다 응집력 있게 잘 쳤다. 지금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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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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