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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NC 양의지가 돌아왔다.
NC 이동욱 감독은 2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전을 앞두고 "양의지가 오늘 선발로 나간다. 티배팅 하는걸 보니 괜찮은 것 같다. 지금 막 프리배팅을 시작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창원 한화전에서 호잉과 홈 충돌한 이후 어지럽다고 했다. 신경과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뇌에는 이상이 없고 이석증이라고 해 3~4일 약물 치료를 받았다"며 "뇌에 이상이 없어 다행"이라고 했다. 최근 살짝 숨고르기를 했던 NC는 양의지의 복귀로 공-수 양면에서 다시 치고 나갈 에너지를 얻게될 전망이다.
수원=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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