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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전 10연패를 끊어냈다.
반면 KIA는 문경찬의 시즌 첫 블론 세이브에 23승19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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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9회 말에도 '특급 마무리' 문경찬을 두들겨 승부를 뒤집었다. 전준우와 이대호의 연속안타로 무사 1, 2루 상황에서 마차도의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가 터졌다. 이후 안치홍의 볼넷으로 1사 만루 상황에서 김준태의 끝내기 안타로 기분좋은 4대3 역전승을 거뒀다. . 부산=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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