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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도 코로나19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류현진(33)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가운데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4일 "60경기 체제로 2020시즌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선수노조가 동의하면서 7월 말 메이저리그개 개막한다. 선수들은 7월 2일 스프링트레이닝을 재개한다. 하지만 플로리다와 애리조나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정규시즌 홈 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는 예외다. '스포츠넷'은 '토론토는 여전히 홈 구장인 토론토에서 야구를 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 역시 캐나다 정부에 '시즌 개막' 계획을 전했다. 하지만 아직 정부로부터 어떤 답변도 받지 못한 상황이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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