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키움 히어로즈 새로운 외국인 타자 에디슨 러셀이 드디어 한국땅을 밟았다.
러셀은 한국 입국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특별 검역 조사를 받는다. 이후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진 및 진단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
키움 구단은 러셀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훈련 할 수 있도록 펜션에 베팅 케이지를 비롯한 훈련 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전담 직원을 배치해 훈련과 한국 생활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키움 손 혁 감독은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훈련을 하며 KBO리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며 "자가격리가 끝난 후 2군에서 1~2경기 출장하면서 컨디션을 조절한 후 1군에 합류 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
|
|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