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장운호가 2015년 7월 이후 1822일만의 손맛을 봤다.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장운호는 김주한의 공을 통타,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1대0 살얼음 리드에서 한 점을 더 달아나는 귀중한 홈런이다.
장운호에겐 지난 2015년 7월 15일 롯데 자이언츠 전 이후 1822일 만의 홈런이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