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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위닝시리즈'는 어디로?
두산전 위닝이 절실한 KIA는 이민우가 출격한다. 이민우는 최근 2경기 연속 결과가 좋지 않았다. 8일 KT전에서 5이닝 4실점 패전, 14일 삼성전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었다. 올 시즌 두산전에서도 6⅔이닝 5실점으로 좋지 않았던 기억이ㅣ 있다. 이날도 두산 좌타자들을 어떻게 봉쇄하느냐가 관건이다.
두산 선발 이영하도 최근 부진에서 탈출해야 한다. 1일 키움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다음 등판에서도 LG를 상대로 6이닝 4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었던 이영하는 가장 최근 등판인 SK전에서 5⅓이닝 5실점(4자책)으로 패전을 기록했었다. 올 시즌 KIA전에서는 1경기에서 6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성적이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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