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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9일 창원NC파크에서 예정된 KT 위즈-NC 다이노스전이 경기 준비에 돌입했다.
앞선 두 경기에선 NC가 웃었다. 17일 KT와 연장 12회 접전 끝에 3대3으로 비겼던 NC는 18일 구창모를 앞세워 KT를 6대1로 제압했다. NC는 19일 선발 투수로 이재학,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를 예고한 상태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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