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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난해 사이영상 수상자인 저스틴 벌랜더(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팔꿈치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일부 매체에서 벌랜더의 시즌 아웃을 예상하기도 했지만, 벌랜더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남은 시즌 아웃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보도되고 있지만, 그것은 정확하지 않은 이야기다. 나는 통증을 치료한 후 최대한 빨리 복귀하기를 원한다. 모두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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