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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한동희가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반가운 소식이다. 한동희는 올 시즌 57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4푼6리, 9홈런, 29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7월 들어 17경기에서 타율 2할8푼3리, 7홈런, 19타점을 기록할 정도로 타격감이 올라온 상황. 하지만 어깨 통증으로 한 템포 쉬었다. 돌아온 한동희는 이날 경기에서 5번-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한편, 말소된 김유영은 올 시즌 1군 7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다.
부산=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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