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대구]'하주석 라인업 복귀' 한화, 원태인 맞춤형 타선 승부수...오선진 5번
 |
| 2020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하주석.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0.07.19/ |
|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유격수 하주석이 라인업에 복귀했다.
하주석은 2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4차전에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하주석은 우천 취소된 28일 삼성전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된 바 있다. 비로 미끄러운 그라운드 조건 등을 감안한 관리 차원의 조치였다.
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29일 삼성전을 앞두고 "하루 쉬고 좋아졌다고 해서 스타팅으로 냈다"고 설명했다.
 |
|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사진은 한화 오선진.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7.16/ |
|
한화는 이날 삼성 선발 원태인 맞춤형 타선을 구성했다.
원태인에게 강한 최진행과 오선진을 4,5번에 배치했다. 김태균이 6번이다.
오선진의 시즌 첫 선발 5번 타순 배치가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최원호 감독대행은 "일단 원태인 선수에게 강한 두 선수를 붙여놓고, 경기 후반 번트 상황이 나올 수 있는 점을 감안했다"고 오선진 5번 배치 이유를 설명했다.
김태균은 지난 11일 대전 SK전 이후 18일 만에 6번에 배치됐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어제 휴식을 준 정우람 선수도 대기한다. 이길 수 있는 상황이 오면 불펜진을 동원할 것"이라며 연패 탈출 의지를 보였다.
한화는 이용규(중견수) 하주석(유격수) 반즈(우익수) 최진행(지명타자) 오선진(3루수) 김태균(1루수) 강경학(2루수) 최재훈(포수) 유장혁(좌익수)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좌완 김범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