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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SK 와이번스의 채태인이 12경기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폭발시켰다.
이날 지명타자 겸 5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채태인은 상대 선발 정찬헌의 초구 131km짜리 포크볼을 노려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 비거리 125m.
채태인은 지난 11일 한화전에서 시즌 두 번째 홈런을 터뜨린 뒤 12경기 만에 홈런 맛을 봤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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