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의 첫 유관중 경기에서 관중석 일부 구역에만 관중들을 입장시켜 사회적 거리두기가 미흡했던 점에 대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엄중 경고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을 요청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방역 관리 상황에 빈틈이 생기면 어렵게 문을 연 프로스포츠 경기장에서 관중과 선수의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후의 관중 확대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단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방역상황을 철저하게 점검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