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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K'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인트루이스-밀워키전은 1일에도 문을 열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최초 감염자가 발생, 세인트루이스 선수단은 원정 호텔에서 대기했다. 이어 추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 2일 경기부터 재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추가 확진자 소식이 나오면서 2일 경기도 취소됐다. 세인트루이스는 오는 3일 밀워키와 더블헤더를 할 예정이지만, 이마저도 진행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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