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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NC 다이노스 우완 투수 장현식이 5일 선발 등판한다.
올해도 불펜 투수로만 9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9.31을 마크했다. 팔 상태와 빠른 공 등을 고려해 최근 구원 투수로 활약했지만, 본인의 선발 전환 의지가 강했다. 퓨처스리그 10경기에선 2승3패, 평균자책점 6.58을 기록 중이다. 이 감독은 "퓨처스리그에서 가장 좋다는 보고를 받아서 선발로 나온다. 좋은 투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발 개수는 충분히 던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현식의 가장 최근 선발 등판은 2017년 10월 3일 대전 한화전이다. 당시 장현식은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선발승은 2017년 9월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6이닝 1실점)전이다.
대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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