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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에이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CBS스포츠'는 '류현진이 강력한 호투를 했다'면서 '처음 2경기 선발 등판에서 9이닝 동안 8점을 내줬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 11이닝을 투구하며 3안타, 1점만을 허용했다'고 칭찬했다.
캐나다 매체 '스포츠넷'은 '투수는 제 역할을 다 했다. 에이스 류현진은 또 한 번 6이닝 2안타 7탈삼진 1실점으로 값진 투구를 했다. 하지만 토론토 공격은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낮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경기평을 남겼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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