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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최 정이 뷰캐넌 킬러가 됐다.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SK에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인 뷰캐넌에게 홈런을 3개 뽑아내 '뷰캐넌 킬러'라 불러도 될 듯. 최 정은 지난 7월 1일 대구 경기에서 뷰캐넌으로부터 솔로포를 쏘아올린 바 있다. 이날까지 SK가 뷰캐넌을 상대로 뽑은 4점 중 3점이 최 정의 솔로포 3방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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