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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김광현이 호수비를 펼쳐준 외야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우익수 덱스터 파울러는 호세 오수나가 친 타구를 담장앞까지 달려가 점프해 잡아냈다. 만약 이들이 잡아내지 못했다면 장타로 연결되고 실점으로 가는 것은 당연했다.
김광현은 경기후 이들의 수비에 대해 취재진이 묻자 "큰 도움을 받았다. 타석에서 홈런치는 것 못지 않은 도움이었다"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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