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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김광현의 갑작스런 복통 호소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다행히 상태가 빠르게 좋아져 세인트루이스로 복귀했다.
김광현은 일단 8일 부시스타디움에서 팀 훈련에 참가해 보다 정확한 몸 상태를 체크할 예정이다. 김광현이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혈액 희석제로 인한 출혈이나 타박상을 입지 않는다면 구단은 즉시 부상자명단에서 엔트리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김광현은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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