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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 신인 드래프트 신청자(해외, 아마) 트라이아웃이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심종원이 스윙을 하고 있다.
KBO리그 통산 328홈런을 날린 '헤라클레스' 심정수의 아들인 심정원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구인 2세 심종원은 미국 대학 리그에서 두 시즌 동안 84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4리 9홈런 74타점 18도루를 기록했다. 지난 7월 귀국 후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몸을 만들고 있었다.
KBO 거포 레전드 중 한 명인 심정수. 그의 아들 심종원은 한 방을 날릴 수 있는 능력과 빠른 발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타이거즈 레전드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처럼 야구인 2세 심종원의 프로야구 도전을 응원해본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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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형-심종원 '트라이아웃 테스트 전 몸부터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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