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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도 김광현의 호투에 놀라움을 표했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이날 경기 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김광현의 기록 사진과 함께 '올해의 신인?'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실제로 김광현은 조금씩 신인왕 레이스에 뛰어들고 있다. 자격을 갖춘 투수 중 김광현은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빠진 것이 아쉽다. 28⅔이닝을 소화했다. LA 다저스 토니 곤솔린이 6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 중이며, 마이애미 말린스 식스토 산체가 5경기에서 3승1패,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고 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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