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플레이오프 탈락 벼랑 끝에 몰린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반전 의지를 드러냈다.
▶선발, 불펜 투수들이 무너지지 않고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줬다. 초반 찬스를 승기로 가져오지 못한 게 패인 같다.
-선발 공략은 성공했는데 불펜 상대 아쉬움이 있다.
-3차전 복안은.
▶선발 투수는 쿠에바스가 선발 투수다. 1승을 해야 하니 다음이 있다. 준비를 잘 하겠다. 타순은 조정할 생각을 갖고 있다.
-찬스 연결이 안되면서 부담감이 커진 것 같다.
▶그래서 초반에 득점을 하고 갔으면 편했을텐데 연결이 되지 않았다. 서로 부담이 됐던 것 같다. 선수들은 정말 잘 해주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