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S2 현장]두산 김재호, NC 구창모 상대 4회 귀중한 솔로포 작렬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20-11-18 19:48


2020 KBO리그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2차전이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무사 김재호가 솔로포를 치고 들어오며 환호하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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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초 두산 김재호가 좌월 솔로홈런을 치고 홈인하며 양의지에게 배트를 건네받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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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김재호(35)가 귀중한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호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2-1로 앞선 4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한 김재호는 상대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초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겼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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