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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두산 베어스의 베테랑 김재호(35)가 귀중한 솔로포를 터뜨렸다.
김재호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시즌 KBO리그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2-1로 앞선 4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서 솔로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한 김재호는 상대 선발 구창모를 상대로 초구를 통타, 왼쪽 담장을 넘겼다. 고척=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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