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저물어간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정 연기와 취소, 무관중 경기 등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KBO리그는 전 경기를 무사히 완주했다.
|
|
|
|
|
|
양의지는 이적 후 2년만에 친정팀 선수들과 한국시리즈에서 만났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그와 적으로 만난 두산 선수들은 만감이 교차했다.
|
|
부상을 방지 하기 위한 서로간의 배려, 가슴 아픈 사고를 당한 동료를 위해 함께 마음을 써준 선수들의 응원, 친정팀을 떠나 옛 동료와 승부를 펼친 선수들의 이야기들이 올시즌에도 KBO리그의 그라운드를 수놓았다.
|
|
|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