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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창단과 리그 출범을 앞둔 한국연예인야구협회(이하 SBO, 총재 정천식) 산하 여자연예인야구팀이 훈련을 시작했다.
이번 1차 훈련에 참가한 연예인은 가수 김 양, 지세희, 쏘킴, 개그우먼 겸 가수 박진주, 미스 인터콘티넨탈 출신 MC 겸 리포터 가정연, 모델이자 방송인 서진영, 아나운서 모델 김은비, 미스코리아 이정연 등이었다.
1차 훈련은 코로나 19 상황임을 고려, 인원을 제한하고 훈련 전 후 철저한 방역을 준수해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마스크 착용 등 안전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했다.
SBO는 야구를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여자 연예인들에게 까지 문호를 활짝 개방해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국내 최초인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은 약 30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SBO 초대 총재인 정천식 (주)블루인더스 대표는 야구단 지원과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약속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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