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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명확하게 말하기 힘들다."
김동엽은 지난달 11일 오른쪽 등 활배근 통증을 호소해 재활군으로 이동했다. 4주 진단이 나온 만큼 이르면 다음주 부터 훈련이 가능하다.
하지만 실전 컨디션을 끌어올려 경기에 출전하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할 전망. 시범경기 등 개막 전 경기 투입 여부는 불투명 하다. 4월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고척 원정 개막전 출전 여부도 현재로선 속단하기 어렵다. 플랜B 가동을 염두에 두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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