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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제 관심은 최원태입니다."
사령탑의 관심에 최원태는 호투로 응답했다. 총 27개의 공을 던졌고, 투심의 최고 구속은 145km가 나왔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브를 섞으며 타자를 공략했다.
1회 이병규와 박준태를 잇달아 삼진으로 처리한 최원태는 서건창을 1루수 땅볼로 돌려세웠다.
최원태는 3회 오주원과 교체돼 마운드를 내려왔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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