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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 데이비드 뷰캐넌이 첫 등판에서 호투했다.
5회 선두 전민수에게 중전안타를 허용한 뷰캐넌은 모창민에게 커브로 땅볼을 유도했다. 하지만 크게 튄 땅볼을 숏바운드로 캐치한 3루수 김호재가 병살 시도를 위해 살짝 서두르다 송구가 높았다. 무사 1,3루.
김주원을 삼진 처리했지만 김태군의 유격수 땅볼 때 3루주자가 홈을 밟아 실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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