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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T 위즈의 윌리엄 쿠에바스가 첫 라이브 피칭을 했다.
이날 쿠에바스는 15개씩 두 번 던지면서 총 투구수 30개를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시범경기에는 나갈 수 있을 거 같다. 처음부터 로테이션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라며 "비가 오지 않는다면 정상적으로 5명으로 간다"고 설명했다.
울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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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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