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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허문회 감독의 광대가 승천할 기세다. 롯데 자이언츠 젊은피들의 기세가 여간이 아니다.
올해 들어 처음 선발로 출격한 서준원도 3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김건국 김대우 오현택 진명호 김원중 등 불펜도 무실점 계투를 펼쳤다. 8회 박준영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한 최준용이 아쉬웠지만, 최준용도 이어진 1사 만루 위기를 병살타로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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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오는 17일 NC와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 개막하는 시범경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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