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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도쿄올림픽으로 향하는 마지막 티켓의 주인공은 미국과 대만에서 가려진다.
한국은 2019년 11월 프리미어12에서 준우승을 하면서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 티켓을 따냈다. 한국 외에도 개최국 일본, 멕시코, 이스라엘이 본선권을 확보했다.
총 6개국이 도쿄올림픽 본선에 진출할 수 있어 남은 티켓은 두 장이다. 미주 예선전에서 1팀, 세계 최종 예선전에서 1팀이 뽑힌다.
미주 예선전에는 총 8개국이 참가한다. A조는 미국, 도미니카 공화국, 푸에르토리코, 니카라과가, B조는 쿠바, 베네수엘라, 캐나다, 콜롬비아가 포함돼 있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슈퍼라운드로 진출하고, 이 중 우승팀이 본선 티켓을 거머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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