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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등 부상으로 이탈했던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불펜에 복귀했다.
김광현은 부상으로 아예 시범경기에 나서지 못한 마일스 마이콜라스와는 다르다. 이미 시범경기 2경기를 소화했고, 2번째 피칭 때 투구수 50개를 채웠다는 점에서 전망이 밝다.
세인트루이스는 당분간 시범경기를 통해 선발 오디션을 가질 예정. 현재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은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까지 확정적이다. 다니엘 폰세 드 레옹, 존 갠트, 요한 오비에도, 제이크 우드포드 등이 후보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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