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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개막 사흘만에 데뷔 첫 선발로 나선다.
전날 투런 홈런 포함 3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왼손 강타자 에릭 호스머를 빼고 김하성을 출전시킨다.
김하성은 지난 2일 개막전서 7회말 대타로 나와 첫 데뷔 타석을 가졌지만 결과는 삼진이었다. 좌완 투수 알렉스 영을 상대로 2B2S에서 떨어지는 커브에 헛스윙했다. 선발로 나서는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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