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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뉴욕 메츠가 시즌 초반부터 일정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초반부터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는 흐름은 메츠에게 결코 달가운 소식이 아니다. 선수단 운영 뿐만 아니라 경기 감각 유지, 선발 로테이션 재편 등 다양한 과제를 풀어야 한다. 취소된 일정들이 대부분 8~9월에 편성돼 시즌 막판 체력적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리는 쿠어스필드에서 '4월의 눈'은 흔한 장면. 로키산맥 기슭의 해발 1600m에 자리 잡은 덴버에는 4월 뿐만 아니라 5월에도 눈이 종종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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