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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헤드샷에 안와골절 부상을 입은 두산 베어스 포수 박세혁이 이번주 퇴원한다. 이후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박세혁은 오는 22일 혹은 23일 퇴원 예정이다. 퇴원하면서 정기 검진 일정을 잡은 후 재활 기간을 협의하게 된다"고 밝혔다. 수술을 잘 마친만큼 추후 회복 경과와 수술한 부위가 아무는 속도를 감안해 전체적인 재활 스케줄도 확정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박세혁이 언제쯤 그라운드에 돌아올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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