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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류지현 감독이 23일 대전구장에서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감독을 만났다. 수베로 감독은 홈구장을 찾는 타팀 사령탑에게 인삼 세트를 선물하고 있다. 이날도 류지현 감독에게 건강을 기원하며 인삼을 건넸다. 류지현 감독은 미니공기청정기를 선물로 전달했다.
수베로 감독의 인삼 선물세트 전달은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 수베로 감독이 전달하고 있는 인삼 세트는 30만원 이상의 고급 선물세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류지현 감독은 "그렇게 비싼 선물인지 몰랐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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