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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전날 결승 투런포를 터뜨린 한동희가 6번-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LG의 왼손 선발 앤드류 수아레즈를 상대하기 위해 우타자 중심으로 라인업을 짰다. 9명의 타자 중 왼손은 손아섭 뿐이다.
강태율이 선발로 나온 이유 역시 주전 포수인 김준태가 왼손 타자이기 때문. 롯데 허문회 감독은 "수아레즈가 왼손 투수인 것도 있고 마침 (김)준태도 쉬게 해줘야할 타이밍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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