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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천신만고 끝에 난타전에서 웃었다.
키움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년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5타점을 폭발시킨 전병우와 이지영의 맹활약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14대13, 한 점차로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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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말에는 두산이 추격을 시작했다. 무사 1루 상황에서 호세 페르난데스의 투런포가 터졌다. 상대 선발 이승호의 5구 140km짜리 직구를 받아쳐 중간 담장을 넘겼다. 이어 2사 3루 상황에서 장승현의 우전 적시타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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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도 4회 말 한 점을 쫓아갔다. 1사 1, 3루 상황에서 페르난데스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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