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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안과질환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최형우(38·KIA 타이거즈)가 레이저 치료를 받았다.
이후 휴식을 취하던 최형우는 지난 10일 서울대병원에서 레이저 치료를 받고 이날 치료 상태에 대한 검사
를 받았다. 결과는 20일에 나올 예정이다.
왼쪽내복사근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나지완의 회복 상태는 어떨까.
윌리엄스 감독은 "나지완은 비슷한 부위지만 다른 부위를 다치면서 복귀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유재욱 KIA 홍보팀 책임매니저는 "왼쪽내복사근 통증이 기존 옆구리 쪽이었는데 앞쪽(복직근)으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창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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