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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던지면서 감을 찾도록 해야 한다."
NC 이동욱 감독은 23일 경기를 앞두고 "어제 송명기는 안타도 많이 나오고 실점도 많았다"라고 운을 뗀 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볼카운트가 좋지 않아서 좋은 투구가 나올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짚었다.
이 감독은 "부상으로 밸런스가 흐트러진 것도 사실인 거 같다. 재활 기간 동안 잡지 못했다"라며 "4주 정도 공백이 있는데 잡아가야 할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팔 부상으로 개막 엔트리 합류가 불발됐던 구창모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불펜에서 30개 정도를 던졌다. 아직까지는 던졌다고만 말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이야기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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